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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을 쫓지 말자

후쿠오카에 자주 가는 니혼슈 바가 있다.  관광객들에게도 일본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명한 니혼슈바인데, 프리미엄 사케(지콘, 아라마사, 쥬욘다이, 신슈키레이 등.. ) 라인업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거기서 만나는 관광객들이 아라마사나 지콘, 쥬욘다이 사진을 보여주며, ‘이것 있어요?’라고 종업원에게 묻는 걸 볼 수 있다. 그들과 마찬가지로 니혼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나는 끝내 아쉬운 점이 있다.  왜 다들 같은 라벨을 마시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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