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onshu-Korean

아베 썸네일

거의 유일하게 히라가나만 알아도 읽을 수 있는 사케, 아베(あべ)

거의 유일하게 히라가나만 알아도 읽을 수 있는 사케, 아베(あべ) 니혼슈 라벨은 대부분 한자로 되어있고 잘 쓰이지 않는 한자 혹은 잘 쓰이지 않는 발음의 경우도 많아 일본 사람들도 읽기 힘든 라벨들이 많다.  그러나 여기, 오늘 소개할 사케는 일본어 공부를 막 시작한 초급반 과정 박성민씨(30)도 발음할 수 있다.  그 이름은 아베.(あべ), 니이가타현의 해안가 근처인 카시와자키 시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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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파쿠 스이세이 탄생

아키타현에서 338년 전, 잇파쿠스이세이.

아키타현에서 338년 전, 잇파쿠스이세이 (一白水成) 후쿠오카에 와서 친해진 첫 일본인 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사케이자  나도 한국에서 마셔 본 적이 있는 아키타현의 한 사케가 있다.  이 양조장의 역사는 1688년 시작된다.  양조장이 세워졌을 때 영국에선 명예혁명이 시작되었고  일본은 겐로쿠시대(1688년~1704년)이 시작되었다.  우: 명예혁명 주인공 윌리엄 3세 이 양조장의 이름은 오늘 알아볼 잇파쿠스이세이(一白水成)를 만드는 후쿠로쿠쥬 주조(福禄寿酒造). 아키타현의 내륙지방과 해안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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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sai thumb

이 사케를 품기에 지구는 너무 좁다. 닷사이(獺祭)

이 사케를 품기에 지구는 너무 좁다. 닷사이(獺祭) 니혼슈에 빠지게 된 계기이자 내가 마신 제대로 된 첫 사케이지만  너무 늦게 소개하게 된 이것. 이 사케를 담기엔 지구는 너무 좁다.  최근엔 우주에서 발효를 시키는데까지 나아가 버린 바로 그 사케 면세점 기념품 사케 1순위이자  (아마도) 전국 돈키호테에서 볼 수 있는 바로 그 사케.  바로 주욘다이    장난이고 닷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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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편의점 그 사케, 키쿠스이(菊水) / 그들은 문제아지만 최강

편의점 그 사케, 키쿠스이(菊水) / 그들은 문제아지만 최강 한국을 대표하는 술, 소주. 한국인이라면 다들 한 번 쯤은 마셔봤을 가장 대중적인 술이다.  어떤 한국인이 “나는 참이슬만 마셔” 라고 말하면, 주변 한국사람들은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 사람을 알콜중독자로 보이게 하는 마법의 단어가 있는데, 소주 앞에 ‘팩’을 붙이면 된다.  “나 팩소주만 마셔”  한국사람이 들으면, 과장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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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마사

가장 전통적인, 그러나 가장 트렌디한 사케. 아라마사(新政)

가장 전통적인, 그러나 가장 트렌디한 사케. 아라마사(新政) 역사 1852년 아키타현 아키타시 해안쪽에 창업한 아라마사 주조.  현재는 8대째 가업을 물려 받고 있는 ‘사토 유스케’씨가 쿠라모토를 맡고 있다. 약 100년 전 양조장 내에서 발견된 효모는 협회 6호 효모로 채택되었으며 지금도 쓰이고 있는 가장 오래된 협회효모이다.  (1~5호는 현재 배포되지 않고 있는데, 1호, 2호, 5호는 전쟁으로 인해 세계 2차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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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나이

레어사케의 아버지 – 주욘다이

레어사케의 아버지 – 주욘다이 역사 주욘다이를 만드는 양조장, 타카기 주조는 야마가타현에서 1615년에 만들어졌다.  주욘다이는 300년이 넘게 지난 1994년에 15대로 양조장을 물려 받은 ‘타카기 아키츠나(高木高木顕統)’씨에 의해 만들어졌다. 15대로 물려 받았으나 사케의 이름은 14대(十四代)를 의미하는데, 14대 쿠라모토였던 아버지가 공들여 만든 고주(古酒)를 본인이 신주(新酒)로 확장시켜 만든 술이므로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  처음 발매된 ‘주욘다이 나카도리 준마이’부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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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스나

쿠마모토를 넘고 큐슈를 넘어 전국에서 인기!..를 넘어 한국에서도 인기! 우부스나(産土)

쿠마모토를 넘고 큐슈를 넘어 전국에서 인기!..를 넘어 한국에서도 인기! 우부스나(産土) 탄산감이 있는 니혼슈는 많지만  우부스나가 내는 탄산감은 우부스나밖에 내지 못한다.  오늘 설명할 니혼슈는 나베시마와 함께 큐슈를 대표하는 니혼슈이자 진열됨과 동시에 하루도 안 가 품절되어 버리는 니혼슈, 우부스나이다.  2021년 12월 17일에 등장해 순식간에 큐슈를 대표하는 사케가 된 우부스나는 와인에 쓰이는 개념인 떼루아(terroir)를 니혼슈에 접목시켰다.  현재 쿠라모토(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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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슈

헬로키티, 한국 지하철 1호선과 동갑인 아오모리현의 사케, 덴슈(田酒)

헬로키티, 한국 지하철 1호선과 동갑인 아오모리현의 사케, 덴슈(田酒) 내가 태어나기 22년 전인 1974년, 아오모리현에선 2026년 기준 사케노와 전국 5위, 사케타임즈 전국 29위인 사케 ‘덴슈’가 출시되었다.  이 탄생에는 주류(mainstream)를 거스르는 결정과 용기가 필요했으며 그 용기의 열매는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일본 내에서 큰 사랑을 받는 사케라는 결과로 보답했다.  구체적으로 덴슈의 탄생에 어떤 이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관심이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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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kbu

사무라이 정신으로 무너져도 다시 일어난 양조장, 아카부

사무라이 정신으로 무너져도 다시 일어난 양조장, 아카부(赤武) 오늘 설명할 아카부 주조는 양조장을 한 차례 재건할 수 밖에 없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896년 이와테현의 오오츠치마치라는 곳에 처음 설립된 게 아카부주조의 시초이며 2013년 모리오카시에 새로운 양조장을 설립한다.  현재 토지는 지금의 아카부를 탄생시킨 古舘 龍之介(후루다테 류노스케)씨.  원래는 이와테현 내에서 浜娘(하마무스메) 라는 술을 만들고 있었으며 아카부는 2014년 새롭게 탄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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